생활체육 프로그램

파크골프
파크골프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적은 부지에서 ‘장애인과 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가족, 연인, 직장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태권도
태권도

청각 및 시각장애로 구분되며, 경기의 방식은 개인 토너먼트, 리그전, 패자부활전으로 이루어진다. 시각장애인 태권도는 체력회복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신체장애에 따르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더불어 사회적 역할을 유지,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조정
조정

2006년 2월에 홍콩에서 열린 등급분류 워크숍에 의무와 기술의 등급 분류사가 처음 참여함으로서 우리나라에 장애인조정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6년 6월 즈음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정식으로 창설되면서 국내에 장애인조정이 빠르게 보급되었다. 수상의 경우 장소의 제한과 개인장비소유와 보관의 어려움이 있으나 실내조정기(에르고메터)의 경우 장소의 제한이 크게 없으며 장애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당구
당구

절단 및 기타장애, 청각장애로 구분되며 4구, 3구, 포켓게임, 스누커가 있다.

휠체어컬링
휠체어컬링

동계스포츠 종목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하여 만든 스포츠로 '얼음 위의 체스'라고 불릴 정도로 작전이 필요한 경기이다. 두뇌의 회전과 상대팀과의 심리전에서 오는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팀원과의 협동, 그리고 기본 기술 및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휠체어 컬링은 장애인들이 접하기 힘든 빙상 위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장시간(약2시간30분)에 걸친 경기이기 때문에 체력과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축구
축구

장애인축구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팀 간에 축구 경기를 벌이는 것으로 일반 축구의 룰을 그대로 적용한다. 경기 방식에 있어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준용하고 있으며 지적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 시각 장애인별로 종목을 나누고 있다. 지적장애인 종목은 출전 선수를 11명으로 구성하며 뇌성마비 종목은 팀당 7명, 시각장애인 축구 종목은 팀당 5명으로 구성해 행해지고 있다.

육상
육상

장애를 가진 선수가 육상의 트랙 경기와 필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형하여 적용한 스포츠를 말한다. 국제 아마추어 육상 경기 연맹(IAAF) 규칙이 전 세부 종목에 적용되며, IBSA(국제 시각 장애인 경기연맹), ISMWSF(국제 스토크맨드빌 휠체어경기연맹), ISOD(국제 장애인 경기연맹), CP-ISRA(국제 뇌성마비인 경기 연맹)의 장애별 국제 스포츠 기구에 따라 약간의 예외 규정이 있다. 경기 종목으로는 트랙 경기인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4R(릴레이), 10km 단축마라톤이 있으며, 필드 경기로는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제자리멀리뛰기, 멀리던지기, 곤봉던지기가 있다.

유도
유도

한국의 장애인유도는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대회 즈음하여 장애인유도협회가 설립되어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각 유형별로 나뉘어 있으며 시각장애인 유도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부문은 남녀 각각 7체급에서 실시되는데 시각과 청각을 손상한 선수들에게 약간의 배려사항이 있다. 시각장애 부문은 선수의 최대시력은 6/60 또는 시야가 20도 미만이어야 한다.

요트
요트

장애인요트는 장애인들이 요트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몸에 맞는 보조 장치 등을 이용하여 개량한 해양스포츠로 척수 장애인, 절단 및 기타 장애인, 시각 장애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요트는 바닥에 배가 뒤집어지지 않는 특수 장치가 달려있으며 휠체어로 계류장까지 이동 후 약간의 도움으로 장애인요트를 탈 수 있다.

역도
역도

장애인역도경기는 국제파워리프팅연맹(IPF)의 규칙을 준수한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올림픽 부문에서 역도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3회를 제패한 선수를 포함하여 여러 선수가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시각 장애, 지적 장애, 청각 장애의 파워리프팅 경기방식 즉,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형태의 경기방식으로 실시하며, 각각 성공된 중량의 합계를 각 선수의 기록으로 인정하며 남자 11체급으로 구성된다. 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 경기는 벤치프레스만 실시하는데 남녀 각 10체급이다.

스피드 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트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로, 유산소 운동효과로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뿐아니라 근력, 평형성, 협응성 등의 향상을 도모하고 레크리에이션과 경장 스포츠의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스페셜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에서 25m, 55m, 111m, 222m, 333m, 500m, 777m, 1,000m, 그리고 1,500m의 개인종목과 3,000m 계주 및 3,000m 통합스포츠 계주 있으며, 기본적으로 쇼트트랙의 규정을 따른다.

수영
수영

장애인이 수영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일반 수영 경기 규칙을 변형하여 실시하는 스포츠를 말한다. 수영은 척수장애인, 뇌성마비인, 절단 및 기타 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자폐아등과 같은 대부분의 장애인에게 가능한 스포츠로 어느 정도의 훈련으로 쉽게 익힐 수 있고, 기능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수영은 장애인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운동치료 및 재활의학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모든 영법에는 국제수영연맹(FINA)규칙이 적용되고 있다.

사이클
사이클

사이클 전용경기장에서 하는 벨로드롬과 도로경기로 구분된다. 도로경기는 정해진 거리는 없으며 대회 주최측이 현실정에 맞게 일정한 거리를 선정하여 경기하며 국내 장애인사이클대회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의 사전승인이 되어야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다. 경기용 사이클에는 핸드사이클(지체장애인), 텐덤사이클(시각장애인)이 있다.

볼링
볼링

장애인볼링은 장애인들이 임하는 볼링 경기를 말하며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규정이 마련되었으며 2006년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휠체어 장애, 절단 및 기타장애(입식), 시각장애, 청각장애로 분류되며 각각 통합 등급으로 진행된다.

바둑
바둑

바둑은 예절이 매우 중시되는 예도의 게임으로 장애유형으로는 지체 청각 시각 지적장애로 구분되며, 시작장애인이 전맹일 경우 점자바둑판과 점자 바둑알을 사용한다.

게이트볼
게이트볼

가로×세로가 25×20m, 혹은 20×15m의 크기로 만든 야외 경기장에서 T자형 스택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으로 1팀 5명 이상 8명 이내(경기 참가는 5명)로 한다.

휠체어 펜싱
휠체어 펜싱

펜싱경기는 국제펜싱연맹(FIE) 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휠체어선수를 위한 약간의 수정조항이 적용된다. 경기는 참가선수에 따라 등급별로 통합 실시하며, 남·녀 개인전, 단체전이 있지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개인전만 실시하고 남자선수는 플러레, 에페, 사브르에, 여자선수는 플러레만 참가할 수 있다.

탁구
탁구

탁구경기는 국제탁구경기연맹(ITTF)의 규정이 적용된다. 단, 서비스 규칙은 국제 장애인탁구연맹(ITTC)규정에 의한다.

양궁
양궁

양궁경기는 휠체어 규정을 제외한 모든 규칙은 일반 양궁규칙과 동일하며 장애인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일반규정과 동일하여 경쟁이 가능한 종목으로 우리나라는 일반양궁과 같이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양궁 강국이다.

사격
사격

절단 및 기타장애, 청각장애로 구분되며 4구, 3구, 포켓게임, 스누커가 있다.

럭비
럭비

럭비는 장애인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 2006년에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지금껏 장애인 체육에서 소외되었던 중증의 경추손상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종목으로 심폐지구력, 근력의 향상과 비만 개선의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치료의미의 운동과 달리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골볼
골볼

골볼은 경기특성상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돌출 되어 있어야 하고 볼 속에는 방울이 들어있어 청각적 신호를 발산해야 한다. 경기시작 전에 선수는 관절보호를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고 시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경기가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모든 선수들은 눈가리개를 사용해야 한다.

휠체어 농구
휠체어 농구

휠체어농구는 선수들이 휠체어에 앉아서 하는 농구경기로 국제농구연맹(FIBA)의 일반 농구경기규칙을 적용하면서 몇 가지 예외규정만 두고 있다.

휠체어 댄스스포츠
휠체어 댄스스포츠

휠체어댄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과 공간미를 창출하고 부드럽고 강한 템포의 조화로운 댄스와 건강과 재활을 향상시키며 심신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스포츠 입니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호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아이스하키를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경기로 일반 아이스하키처럼 각 팀은 골키퍼 이외에 5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하며, 스피드와 함께 경기중 과격한 충돌이 허용되는 다이나믹한 경기이다.

배드민턴
배드민턴

배드민턴경기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경기규정과 동일하다. ‘96전국체전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경기는 탁구경기와 더불어 장애인들이 가장 접하기 쉽고 선호하는 종목이다. 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정식정목으로 실시되지는 않지만 아·태장애인경기대회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개최되고 있다.

스킨스쿠바
스킨스쿠바

Skin diving과 SCUBA diving의 복합어로 스킨다이밍은 수경, 숨대롱, 오리발, 잠수복을 착용하고 숨을 참을수 있는 한계내에서 수면과 수중에서 즐기는 것이다. 모든 레져스포츠가 그러하듯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실현이지만, 물안에서의 위험요소들을 함께 헤쳐나가며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대에 큰 도움이 된다.

좌식배구
좌식배구

좌식배구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규정이 적용되며 한 팀이 6명으로 구성되고 둔부 감각 감퇴자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으며 몇 가지 예외규정을 제외하고는 국제배구연맹규정과 같다.

스키
스키

눈위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로 장애인 스키 종목으로는 알파인스키, 노르딕스키, 노르딕좌식 스키가 있다.

수상스키
수상스키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익스펜드 스키와 상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척수장애인이나 절단장애인, 뇌성마비 등도 탈 수 있는 니보드, 에어체어 등이 있다. 척수장애인에게 있어 수상스키는 팔, 허리 등을 많이 사용해 전신운동이 되고 균형감각을 길러주며 물살을 가르며 달릴때 몸에 부딪히는 물보라가 마사지 효과를 주므로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론볼
론볼

론볼 경기는 영연방 국가에서 시작되어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경기로서 골프만큼 일반인들이 많이 즐기는 경기이고 횐 유니폼을 반드시 착용해야만 경기장 출입이 허가되는 등 매우 전통적이고 예외를 중시하는 경기이다. 경기는 표적구을 던져놓고 4개의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장 가깝게 근접시키는 공만큼 점수를 획득하게 되고 1엔드에 최대 4점까지 득점 할 수 있다.

휠체어 테니스
휠체어 테니스

휠체어테니스는 '88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때 시범경기로 채택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 되었다. 코트는 휠체어의 원할 한 이동을 위해 하드코트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보치아
보치아

뇌성마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로 전신의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 표적 공(흰색 공)을 던진 후 6개의 공을 던져 가장 가까운 공에 점수를 부여하며 1 엔드에 최대 6점까지 득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