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오후2시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님이신 주낙영 시장님과 자문위원 이상걸 상공회의소 회장,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 노이조 상임부회장,
그리고 부회장인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2021 감사보고의 건, 결산승인의 건, 2022년 사업예산 승인의 건, 임원의 임기종료 안내의 건, 사무직원 충원의 건, 기타토의 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무직원 충원의 건에 대해 집중논의가 이뤄졌고, 2021년도 감사결과에 따른 개선할 사항 중 필요조치사항으로 지적되어 이사회의 안건으로
제시되었으며, 체육진흥과장인 이동수 이사는 추경예산집행에 승인하기로 하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많은 장애인들이 일반 비장애인들과 똑같은 인권과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정책에 있어 타 어느 지역보다 뒤지지 않는 경주를 만들겠다." 라고 포부를 전하였다.